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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정신없는 요즘.
필자 역시 잠시나마 집안 어른들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미스터트롯!
미쓰트롯에 열기가 아직까지도 퍼져있는데 미스터트롯은 더 뜨거워진거 같다.
특히나 최근에 진행된 결승전은 유례없는 뜨거움 그자체였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께서 임영웅을 찍어달라고 따로 카톡이 올정도 였으니 말이다.
마치 10대, 20대가 강다니엘을 투표해달라고 친구들한테 보내는 느낌 그대로 였을까?
중장년층의 힘은 위대했다.
773만 1781의 문자가 모였고 이는 집계서버를 파괴해버렸다.

60초의 남자 김성주도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일주일이나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그리고 시청률은 35.7%를 기록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시청률이다.
9시 뉴스 나오기전에 하는 드라마의 시청률을 보는 것 같았다.
어쨋든 현시국에서 단비같은 역할을 했던 프로임에는 틀림없다.
다음주 3.19일에 결과를 들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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